[포토] 대한항공 김학민 “MVP,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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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1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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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우리캐피탈을 완파하고 2011 IBK 기업은행 KOVO컵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V리그 정규리그 우승팀 대한항공이 2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수원-IBK 기업은행 KOVO컵 결승전에서 우리캐피탈을 3-0(27-25 25-13 25-14)으로 꺾고 우승했다.

남자부 MVP 선수 김학민이 대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안현덕 MBC플러스미디어 대표이사, 염태영 수원시장, 대한항공 이유성 단장, 대한항공 김학민, 박상설 배구연맹 사무총장(왼쪽부터).

수원|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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