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지동원 “사람들 예상 깨고 개막전 승리하고 싶어”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8월 12일 07시 00분


지동원 “사람들 예상 깨고 개막전 승리하고 싶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지동원(선덜랜드)이 연고지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즌 개막전 승리를 갈망했다. 지동원은 “프리시즌을 통해 팀 전체가 노력을 많이 했다. 사람들의 예상과 다른 결과를 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선덜랜드는 리그 강호 리버풀과 개막전에서 맞붙는다.지동원은 프리시즌에서 1골을 넣는 등 서서히 팀에 적응하고 있다.

남자농구대표팀 존스컵 첫 패배…요르단에 77-85

남자농구대표팀이 1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33회 윌리엄존스컵 풀리그 6차전에서 중동의 강호 요르단의 벽을 넘지 못하고 첫 패배를 당했다. 5연승을 달리던 한국은 오사마 모하마드에게 트리플 더블(21점·10리바운드·10어시스트)을 허용하는 등 요르단의 속공과 외곽포를 막지 못해 77-85로 패했다.

박성환·이현일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나란히 16강


2011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남자단식 세계랭킹 9위 박성환(강남구청)이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32강전에서 대표팀 후배 손완호(김천시청)를 2-0(21-14 21-10)으로 누르고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2위 이현일(강남구청)도 란드 에투 하이노를 2-0(21-10 21-7)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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