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승엽, 세 경기 연속안타

  • 동아일보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이승엽이 사흘 연속 안타 행진을 했다. 이승엽은 17일 라쿠텐과의 방문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나가 4타수 2안타를 쳤다. 타율은 0.215. 그러나 오릭스는 9회말 1사 2, 3루에서 히지리사와 료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3-4로 역전패해 7연패의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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