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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이진영 ‘이렇게 아쉬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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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20:45
2011년 7월 12일 20시 45분
입력
2011-07-12 20:23
2011년 7월 12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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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 SK의 경기에서 4회말 LG 공격 무사 2루 상황. 이진영이 플라이아웃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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