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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서장훈 ‘뛰는 것보단 해설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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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6 18:54
2011년 6월 26일 18시 54분
입력
2011-06-26 18:38
2011년 6월 26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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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1990년대 대학농구의 전성시대를 이끈 양대 산맥 고대-연대 농구 OB팀 추억을 라이벌 전을 가졌다. 서장훈이 해설자로 나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잠실실내체육관|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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