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계주팀, 亞그랑프리서 한국新 우승

  • 동아일보

여호수아-전덕형-김국영-임희남으로 구성된 육상 계주 400m 남자대표팀이 22일 중국 저장 성 자싱에서 열린 아시아그랑프리대회 1, 2차 레이스에서 잇달아 한국기록을 작성했다. 대표팀은 1차 레이스에서 39초19로 1위를 하며 종전 한국기록(39초43)을 23년 만에 경신한 뒤 이어 열린 2차 레이스에서 39초04로 또 기록을 앞당기면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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