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특집|젊어지는 골프웨어] 유이·김하늘·안신애·노윤정 ‘걸그룹’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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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25일 07시 00분


르꼬끄 골프 패션화보 모델로

아이들 스타 유이(오른쪽 두 번째)와 프로골퍼 김하늘(맨 오른쪽), 안신애(왼쪽 두 번째), 노윤정이 화보촬영장에서 ‘르꼬끄 걸그룹’을 결성했다.
아이들 스타 유이(오른쪽 두 번째)와 프로골퍼 김하늘(맨 오른쪽), 안신애(왼쪽 두 번째), 노윤정이 화보촬영장에서 ‘르꼬끄 걸그룹’을 결성했다.
KLPGA 스타 안신애와 김하늘, 루키 노윤정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함께 르꼬끄 골프의 모델이 됐다.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즉석 ‘르꼬끄 걸그룹’을 결성한 이들은 다양한 컬러를 이용한 르꼬끄의 ‘테라 피케 티셔츠’를 입고 촬영에 나섰다.

안신애와 김하늘은 지난해 르꼬끄골프의 TV CF를 촬영해본 경험이 있어, 두 번째 광고 촬영에서는 능숙한 포즈로 촬영 스태프의 감탄을 샀다는 후문. 유이의 뛰어난 운동신경도 프로골퍼들에게 인정받았다.

안신애는 “운동신경이 뛰어나 스윙도 초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만큼 자연스럽다”고 호평했다.

2006년 런칭한 르꼬끄골프는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골프웨어 시장에서 ‘영(YOUNG) 골프’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파격적인 컬러와 젊은 디자인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르꼬끄골프의 본사 데상트코리아는 글로벌 스포츠웨어 기업으로 이 분야에서는 으뜸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젊은 골프웨어를 선보이면서도 경기력 향상이라는 기본은 물론, 다양한 원단과 패턴 개발을 통해 독창적인 골프웨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올해 골프웨어 전체 시장으로의 활동범위를 넓힌 르꼬끄골프는 강력한 상품력, 영업력, 마케팅 3가지 무기를 앞세워 전력질주 할 준비를 마쳤다.

사진제공|데상트코리아

주영로 기자 (트위터@na1872)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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