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레이어] 맹타비결? 딸 생일(6월1일)로 바꾼 등번호(61) 덕이랍니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3월 23일 07시 00분


넥센-두산 <잠실>

○넥센 유한준

상황= 우익수 겸 2번 타자로 선발출장, 5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한줄평= 맹타비결? 딸 생일(6월1일)로 바꾼 등번호(61) 덕이랍니다

○두산 김성배

상황= 5회 구원등판, 5이닝 4안타 1실점으로 호투 한줄평=라미레즈 난타로 답답했던 두산팬들의 가슴 뚫어 준 제5선발 호투
LG-SK <문학>


○SK 정상호

상황= 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도루 저지 2개 한줄평= 개막전 포수 걱정은 이제 그만

○LG 정의윤

상황 = 4회 김광현 상대로 2점홈런 포함해 2안타 3타점 4득점 한줄평= 시범경기 LG 최대의 발견!
KIA-롯데 <사직>

○KIA 김상현

상황: 승부치기로 진행된 연장 10회초 1사 1·2루에서 우월 3점포 한줄평: 공식기록 인정 못 받는 ‘결승 3점포’

○롯데 정보명

상황= 7,9회 병살타에 이어 연장 10회에도 병살타. ‘비공식’ 3타수 3병살타 한줄평= 세 타석 연속 병살타도 흔치 않은 경험. 시범경기라 그나마 다행?
삼성-한화 <대전>


○한화 이양기

상황= 2-2로 맞선 7회 대타로 나서 결승 솔로포 작렬

한줄평= 김강·김용호·나성용…. 한화의‘신 거포’대결, 나도 있소이다!

○삼성 윤성환

상황= 선발 5이닝 4안타 1볼넷 5삼진 2실점 한줄평= 한화에 강한 천적. 2년 전 다승왕의 명예 회복 전초전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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