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이용대-정재성 조 獨오픈 2회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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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4일 07시 00분


이용대(左), 정재성(友). 스포츠동아DB
이용대(左), 정재성(友). 스포츠동아DB
이용대-정재성 조 獨오픈 2회전행

이용대(삼성전기)가 3일(한국시간) 독일 뮐하임 안데어루르에서 열린 2011독일오픈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남자복식 본선 1회전에서 정재성(삼성전기)과 호흡을 맞춰 요리트 데 뤼터-데이브 코다부스(네덜란드)를 2-0으로 제치고 2회전(16강)에 올랐다. 이용대는 이어 김하나(한국체대)와 짝을 이룬 혼합복식 1회전에서도 마하엘 푸히스-브리지트 미첼스(독일)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女테니스 윌리엄스 색전증 투병

AP통신은 3일(한국시간) 한때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색전증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색전증은 혈류나 림프류에 의해 운반된 부유물이 혈관의 일부 또는 전부를 막는 증상으로, 윌리엄스는 폐에서 피가 고이는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못한 윌리엄스는 5∼6월 열리는 프랑스오픈과 윔블던대회 출전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NBA 샌안토니오 50승 고지 선착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3일(한국시간) 벌어진 2010∼201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9-99로 승리해 3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50승 고지에 올랐다. 50승11패의 샌안토니오는 유일한 승률 8할대 구단으로 고공비행을 거듭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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