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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이충성이 쏜 ‘화살 세리머니’의 주인공은 아유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7 23:54
2015년 5월 27일 23시 54분
입력
2011-01-30 12:36
2011년 1월 30일 1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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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시안컵 승리의 주역인 이충성(26·산프레체 히로시마)이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의 연인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충성은 30일 호주와의 제15회 아시안컵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전반 7분에 교체 투입, 후반 4분 발리슛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골을 뽑아낸 이충성은 허공을 향해 화살을 쏘는 '화살 세리머니'를 펼치며 자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인 아유미를 향한 사랑의 화살이 아니겠냐고 추측하고 나섰다.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한국에서 그룹 슈가로 활동 당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일본으로 건너가 '아이코닉'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충성 또한 재일교포 4세로 2004년 한국 18세 이하 대표팀에 소집됐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7년 일본으로 귀화해 '다다나리 리'라는 일본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본 올림픽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아유미가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하던 중 지인을 통해 만났으며 2008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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