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5인조 금메달 멤버 조영선(양산시청)이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남자 개인전에서 6게임 합계 1433점(평균 238.83점)으로 홍콩의 우시우홍(1386점)과 바레인의 팔라흐 유스프(1382점)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남자핸드볼,스웨덴에 져 세계선수권 조 3위
남자핸드볼대표팀이 18일(한국시간) 스웨덴 예테보리 스칸디나비움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D조 3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24-30으로 졌다. 1승1무1패가 된 한국은 스웨덴, 폴란드(이상 3승)에 이어 아르헨티나와 함께 조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