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배구선수권 출전 한국대표팀의 24시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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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9일 07시 00분











1. ‘금강산도 식후경.’ 아침 7시30분 시작되는 식사 시간은 배구 여전사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소중한 수다 시간이다. 토종 내음 물씬 풍기는 김치와 무말랭이가 가장 인기 있는 반찬이라고. 2. 팀 미팅은 진지함이 가미된다. 소통의 장이라고 할까. 서로의 생각들을 공유하면서 정보를 나눈다. 3. 훈련장과 경기장을 오갈 때 선수들은 버스 안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겼을 때나 졌을 때나 항상 밝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도쿄(일본)|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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