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남자축구 亞선수권 첫승

  • 동아일보

19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수권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 중국 산둥 성 쯔보에서 열린 이란과의 D조 1차전에서 전반 39분 지동원(전남)의 결승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2004년 말레이시아 대회 이후 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6일 같은 장소에서 예멘과 2차전을 갖는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