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 투어챔피언십 1R 5위

  • 동아일보

최경주(40)와 나상욱(27·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24일 미국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장(파70·7154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5위에 랭크됐다. 공동 선두인 제프 오길비(호주), 루크 도널드, 폴 케이시(이상 잉글랜드·4언더파)와는 2타 차. 1언더파를 친 나상욱은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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