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 경남 꺾고 최강전 패권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9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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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가 1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고교야구 최강전 결승에서 에이스 유창식의 완투에 힘입어 경남고를 6-1로 꺾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유창식은 9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고 3안타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 유창식은 프로야구 신인 지명 전체 1순위로 7억 원의 계약금을 받고 한화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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