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코리아’ 쑥쑥 크는 고교 선수들]이상엽 12언더…허정구배 정상

동아일보 입력 2010-09-04 03:00수정 2010-09-0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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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16·낙생고 1학년)이 허정구배 제57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키 183cm, 몸무게 92kg의 당당한 체격인 이상엽은 3일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열린 마지막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역전 우승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이상엽은 올해 그린배 대회에 이어 2승째를 거뒀다.

큰아버지가 투어 프로 출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이해우 경기위원장인 이상엽은 “아낌없는 사랑으로 지원해 주신 부모님과 많은 격려를 해주신 큰아빠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수민(육민관고)이 2위(10언더파 206타). 지난해 3년 연속 준우승했던 국가대표 김민휘(신성고)는 전날까지 이틀 연속 단독 선두였지만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3위(8언더파 208타)에 머물렀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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