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가 즐거운 ‘제2 최민호들’

스포츠동아 입력 2010-09-04 07:00수정 2010-09-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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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재밌어서 하죠”똑소리
최민호와 오늘 뜻깊은 만남도


“언제 신문에 나와요? 전국에 다 나오는 거예요? 인터넷에서도 보려면 어디 사이트로 가야 돼요?”

‘최민호 올림픽제패기념 2010추계전국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 참가한 중학생 선수들은 기자의 질문을 받으면 수줍어하면서도 호기심 어린 눈동자를 비쳤다. 자기 의사표시를 똑 부러지게 할 줄 아는 세대들인 것이다.

선수들은 힘든 유도에 굳이 입문한 이유에 대해서도 예전 세대처럼 절박하지 않았다. “아침잠과 체중조절이 힘들지만 재미있어서 한다”가 주류였다. 재미있으니 몰입할 수 있고, 인내의 고통마저도 기꺼이 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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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신세대 새싹들에게 4일 개막식에 참석하는 유도 국가대표 최민호, 김재범의 김천 방문은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이자 목표로 남을 것 같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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