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美프로 진출 가속도 보스턴 브레이커스와 협상

스포츠동아 입력 2010-09-01 07:00수정 2010-09-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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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구단중 가장먼저 영입 의사…올댓스포츠도 1순위 협상 진행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지소연(19·사진·한양여대)의 미국여자프로축구(WPS) 진출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지소연과 2014년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31일 공식 발표한 올댓스포츠 구희성 이사는 “지금까지는 모두 물밑 작업이었다. 미국의 1개 구단과 집중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중협상 대상 구단은 보스턴 브레이커스다. 보스턴은 지소연이 독일 U-20 여자월드컵에서 출중한 기량을 보이자 영입 의지를 보였고 영입의향 리스트 10명에 지소연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WPS는 사무국이 선수 영입을 총괄하는 데 가장 먼저 영입의향을 나타낸 보스턴이 지소연을 지명할 수 있는 우선권을 갖는다. 시카고 레드 스타스와 워싱턴 프리덤도 지소연에 관심을 보였고 특히 시카고가 적극적이었지만 우선권을 가진 보스턴의 의지가 강해 일단 스톱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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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영입의향 리스트에 지소연이 올라가 있느냐”는 질문에 구 이사는 “보스턴에서 영입 의사가 있는 건 맞지만 리스트 포함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답했다.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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