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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일 프로야구 챔피언십11월 13일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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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03:00
2010년 8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0-08-24 03:00
2010년 8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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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와 일본프로야구기구(NPB)는 11월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한국과 일본의 올해 우승팀이 맞붙는 2010 한일 클럽 챔피언십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한일 양국 프로야구 우승팀의 맞대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일본, 대만, 중국의 챔피언이 참가하는 아시아시리즈를 대신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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