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21S… 김태균은 무안타

  • 동아일보

임창용(야쿠르트)이 3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고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해 21세이브(1패)째를 올렸다. 평균자책은 1.39에서 1.35로 낮아졌다. 김태균(롯데)은 4번 1루수로 출전한 라쿠텐 방문경기에서 삼진 2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273. 롯데는 3-5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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