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2010남아공-김진회기자의 월드컵동행기] 이청용, 월드컵 데뷔골 작렬…차세대 에이스다운 특급 활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6-17 23:39
2010년 6월 17일 23시 39분
입력
2010-06-17 22:35
2010년 6월 17일 22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블루 드래곤’ 이청용(21.볼턴)이 월드컵 데뷔골을 작렬시켰다.
이청용은 1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별예선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 0-2로 뒤진 전반 종료 직전 귀중한 만회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이청용은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월드컵에서 첫 골을 기록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청용의 골이 터진 것은 0-2로 뒤지던 전반 종료 직전. 골키퍼 정성룡이 전방으로 길게 넘겨준 볼을 박주영이 가브리엘 에인세와의 공중볼 경합에서 이기면서 헤딩으로 문전 앞으로 떨어뜨려줬다.
공은 아르헨티나 중앙수비수 호나스 구티에레스(뉴캐슬)에게 흘렀다. 이 때 수비수 뒤쪽에서 저돌적으로 달려들던 이청용이 멈칫하던 구티에레스의 볼을 빼앗았고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를 살짝 넘기는 재치 있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쇄도한 것이 주효했다. 이청용의 끈기가 돋보인 골이었다.
골을 성공시킨 이청용은 드리블과 패스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 후반 12분 염기훈에게 골키퍼와 단독으로 맞서는 침투패스를 건넸고, 화려한 드리블로 여러 차례 아르헨티나 수비진의 간담을 서늘케했다.
지난 2004년 도봉중학교를 중퇴하고 FC서울 유소년 팀에서 기량을 갈고 닦았던 이청용은 15세 이하(U-15) 청소년 대표부터 19세 이하(U-19), 20세 이하(U-20) 청소년 대표 등 축구 엘리트코스를 밟은 선수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청용은 그해 5월31일 요르단과의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통해 A매치에 데뷔했다.
이후 이청용은 허정무 감독의 부름을 받고 기성용(셀틱)과 함께 성인대표팀에 발탁,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부동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한국의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2009년 7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로 이적했던 이청용은 2009-2010 시즌 5골8도움을 기록해 코리언 프리미어리그 최다 공격 포인트를 경신했다.
환상적인 시즌을 마치고 대표팀에 복귀한 이청용은 2010년 6월 자신이 그토록 꿈에 그리던 월드컵의 무대에서 골을 터뜨리며 사커시티에 모인 8만여 명 관중과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요하네스버그(남아공)=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 다시보기=이청용 번개같은 월드컵 데뷔골 장면(출처:SBS)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2
“장동혁으론 안돼…‘언더찐윤’ 움직이기 시작했다”[정치를 부탁해]
3
전쟁으로 가치 재확인된 석화산업…멈춘 공장 다시 살려야
4
“챗GPT도 공범”…8명 사상 美 대학 총격에 AI 수사 착수
5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6
조종사 ‘인생샷’ 찍으려, F-15K 뒤집기 비행중 충돌
7
“호르무즈는 인터넷 동맥”…이란 강경파, 해저 케이블도 파괴할까
8
갈팡질팡 트럼프에… “백악관 엉망진창” 참모들도 대혼돈
9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10
[단독]행인들 사이로 ‘부아앙’… 오토바이에 사망 年388명
1
‘북핵 정보유출’ 갈등, 난기류 키우는 韓美
2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3
김진태, 장동혁 면전서 “결자해지 필요…열불 난다는 유권자 많다”
4
경찰 “화물연대 조합원 치고도 안 멈춰” 운전자 살인혐의 적용
5
‘李의 오른팔’ 낙마시키나…與지도부 ‘김용 공천 불가’ 기울어
6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7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8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9
트럼프 ‘오락가락 SNS’ 대혼돈…“전쟁이 일일 업데이트로 전락”
10
[사설]美 ‘정보 제한’에 韓 “상응 조치”… 일 키워 누구에게 도움 되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2
“장동혁으론 안돼…‘언더찐윤’ 움직이기 시작했다”[정치를 부탁해]
3
전쟁으로 가치 재확인된 석화산업…멈춘 공장 다시 살려야
4
“챗GPT도 공범”…8명 사상 美 대학 총격에 AI 수사 착수
5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6
조종사 ‘인생샷’ 찍으려, F-15K 뒤집기 비행중 충돌
7
“호르무즈는 인터넷 동맥”…이란 강경파, 해저 케이블도 파괴할까
8
갈팡질팡 트럼프에… “백악관 엉망진창” 참모들도 대혼돈
9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10
[단독]행인들 사이로 ‘부아앙’… 오토바이에 사망 年388명
1
‘북핵 정보유출’ 갈등, 난기류 키우는 韓美
2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3
김진태, 장동혁 면전서 “결자해지 필요…열불 난다는 유권자 많다”
4
경찰 “화물연대 조합원 치고도 안 멈춰” 운전자 살인혐의 적용
5
‘李의 오른팔’ 낙마시키나…與지도부 ‘김용 공천 불가’ 기울어
6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7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8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9
트럼프 ‘오락가락 SNS’ 대혼돈…“전쟁이 일일 업데이트로 전락”
10
[사설]美 ‘정보 제한’에 韓 “상응 조치”… 일 키워 누구에게 도움 되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행인들 사이로 ‘부아앙’… 오토바이에 사망 年388명
복통 호소한 4살, 배 안에 ‘자석 구슬 9개’…장기에 구멍나
올 2월 출생아 2만3000명… 7년만에 최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