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최태웅, 현대캐피탈 이적

  • 동아일보

프로배구 남자부 최고 세터로 꼽히는 최태웅이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는다.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 박철우의 보상 선수로 14일 최태웅을 지명했다.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로부터 최태웅과 함께 박철우의 지난해 연봉(1억 원)의 300%인 3억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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