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최태웅, 현대캐피탈 이적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6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프로배구 남자부 최고 세터로 꼽히는 최태웅이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는다.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 박철우의 보상 선수로 14일 최태웅을 지명했다.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로부터 최태웅과 함께 박철우의 지난해 연봉(1억 원)의 300%인 3억 원을 받는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