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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득점왕은 메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5-07 09:26
2010년 5월 7일 09시 26분
입력
2010-05-07 08:57
2010년 5월 7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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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취재하는 기자들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의 득점왕으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공격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꼽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은 최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제73회 총회 기간 96개 회원국 200명의 기자를 상대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남아공 월드컵 최다 득점자는 누구?'라는 질문에 43.7%의 응답자가 메시에 표를 던졌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과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붙을 아르헨티나의 주포 메시는 최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2경기 연속 두 골을 터트리며 올 시즌 정규리그 31골로 득점왕 자리를 예약하는 등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6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 골잡이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4.9%로 메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브라질의 카카(레알 마드리드)와 루이스 파비아누(세비야)가 각각 9.2%와 8.1%로 3, 4위를 차지했다.
6.9%의 표를 얻은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리버풀), 나란히 5.8%의 지지를 받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발렌시아)가 뒤를 이었다.
한편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메시가 버틴 바르셀로나를 따돌리고 결승에 오른 인테르 밀란(이탈리아)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지도자는 누구?'라는 설문에서 36.0%의 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감독(20.0%)과 거스 히딩크 러시아 대표팀 감독(13.3%)도 무리뉴 감독에 미치지 못했다.
남아공 월드컵 우승국을 예상하는 질문에서는 브라질(28.3%)이 아르헨티나(23.9%), 스페인(19.6%), 잉글랜드(10.9%) 등을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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