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미 WBA페더급 3차방어 성공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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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싱협회(WBA) 여자 페더급 챔피언 최현미(20·동부은성체육관)가 3차 방어에 성공했다. 최현미는 30일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클라우디아 로페스(31·아르헨티나)와 벌인 10라운드 방어전에서 접전 끝에 2-1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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