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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인경의 환상 장타샷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4-03 00:42
2010년 4월 3일 00시 42분
입력
2010-04-02 18:41
2010년 4월 2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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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균형감이 상당히 뛰어난 어드레스다. 핸드퍼스트가 잘 되어 있고, 얼라인먼트도 뛰어나다. 적절히 긴장감이 있으며 머리와 손, 볼은 올바른 위치에 놓여 있다.
2. 순수하게 상체만 돌아가는 제대로 테이크백 동작이다. 등만 돌아가고 있으며 다른 불필요한 움직임이 전혀 없다. 이렇게 해야 충분한 코일 동작을 바탕으로 한 파워 스윙이 나온다.
3. 하체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전혀 느슨함을 찾아볼 수 없다. 신체조건에 비해서 상당히 상체 회전이 유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추어들의 경우 이 동작에서 하체가 많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4. 하체를 먼저 풀어서 치는 교과서적인 다운스윙이다. 힙이 먼저 돌고 있지만 머리가 나가지 않았고, 코킹도 유지되고 있다. 체중은 왼쪽으로 적절히 이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
5. 장타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자세다. 머리가 볼 뒤에 남아 있지만 체중이동은 100% 이뤄져 있다. 골반이 충분히 회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왼쪽 어깨는 열리지 않았다. 그래야 볼의 방향성이 좋고 충분한 파워를 낼 수 있다.
6. 자신이 가진 모든 힘을 완벽하게 쏟아 부은 팔로스루다. 하체 동작도 균형감이 있고 왼발이 밀리는 현상도 없다. 손목 로테이션이 확실해 비거리와 탄도도 좋을 것이다. 그야말로 스윙의 정석이다.
7. 작은 체구에서 아주 큰 스윙 아크를 만들어냈다는 것을 증명하는 피니시 다. 오른쪽 어깨도 목표방향을 향해 있을 정도로 회전이 충분하다. 자신의 스윙 스피드를 피니시까지 유연하고 완벽하게 유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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