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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신한 게 섯거라’ 삼성의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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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17:58
2010년 4월 2일 17시 58분
입력
2010-04-02 17:44
2010년 4월 2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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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신한은행 대 삼성생명의 경기에서 삼성생명 박정은의 득점에 동료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용인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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