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 농구 감독의 만남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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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3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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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에 참석한 KCC 허재 감독(왼쪽)과 삼성 안준호 감독이 인사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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