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6일 개막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 6일 막을 올린다. 히어로즈-LG(목동), SK-두산(문학), 한화-롯데(대전), KIA-삼성(광주) 4경기를 시작으로 21일까지 계속되며 팀당 14경기씩 총 56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월요일에는 열리지 않는다. 9회까지 동점이면 연장 10, 11회 승부치기를 하고 그래도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무승부로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