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단신] 32가지 옵션 빅토리 레드 드라이버 外

  • Array
  • 입력 2010년 1월 26일 15시 50분


코멘트
나이키 빅토리 레드 드라이버.
나이키 빅토리 레드 드라이버.
▲32가지 옵션 빅토리 레드 드라이버

나이키골프코리아(www.nikegolf.co.kr)는 프리미엄 드라이버 빅토리 레드 STR8-FIT 투어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투어 프로가 요구하는 최상의 성능을 지닌 이 드라이버는 2009년 출시된 STR8-FIT 드라이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기존 8가지에서 32가지 다양한 페이스각 옵션을 제공한다. 골퍼 스스로가 다양한 구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초정밀 단조 가공된 헤드는 일본의 엔도 공장에서 제작했다. 페이스 아래 부분의 스위트 스팟을 확장해 고른 반발력을 제공하고, 안정된 방향성을 보장한다.

2월 1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드라이버 구매 후 구매 등록을 마치면 사은품을 준다. 소비자가격은 75만원. (02)2006-5867

▲골프칼럼니스트협 양용은, 서희경 올해를 빛낸 선수 선정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는 2009년 골프계를 가장 빛낸 사람으로 양용은과 서희경을 선정했다. 칼럼니스트협회는 25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대상 시상식을 열고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아시아 남자골퍼 최초로 PGA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양용은과 KLPGA 투어 4관왕에 오른 서희경이 올해를 빛낸 선수로 뽑혔고, 몽베르 골프장은 환경 친화적 골프장 조성으로 환경경영상을 받았다.

불우이웃돕기 등에 앞장선 스카이72 골프장은 사회공헌상을, 베어크리크 골프장 소속 김은주 씨와 청우 골프장 소속 박진숙 씨는 아름다운 캐디상을 받았다. 협회는 이들이 독거노인을 살피고, 장애인 부모를 공경하는 등 선행과 효를 베풀어 타의 모범이 됐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에이스골프 등에 칼럼을 연재 중인 황환수 씨는 신인 칼럼니스트상을 받았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