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런다운] “점부터 빼고”… 한화 ‘F4?’의 얼굴 리빌딩
Array
업데이트
2009-12-10 08:12
2009년 12월 10일 08시 12분
입력
2009-12-10 07:00
2009년 12월 10일 0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화 안영명-양훈-유원상-김혁민. [스포츠동아 DB]
요즘 한화 투수 양훈(23)의 얼굴을 보면 상처투성이다. 마치 사나운 모기떼로부터 집중공격을 받은 듯 얼굴 전체가 울긋불긋하다.
8일 한화 선수단의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 나타난 양훈은 겸연쩍은 미소를 지으며 “얼굴에 점이 너무 많아 고민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빼게 됐다”고 설명했다.
점을 뺀 흔적은 어림잡아 30여 군데. 한화 제휴업체인 대전의 한 피부클리닉에서 시술 받았다.
그런데 양훈만이 아니었다. 멀리서 다가오는 김혁민(22)은 오른쪽 뺨에 작은 반창고를 붙이고 있었다. 역시 점을 뺀 것이었다.
알고 보니 안영명(25)과 유원상(23)도 같은 클리닉에서 여드름 치료를 받았단다. 젊은 나이에 여드름 자국과 점은 자칫 콤플렉스가 될 수도 있다.
이들은 모처럼 찾아온 휴식기에 시술을 받고 있는 것이었다.
안영명 양훈 유원상 김혁민. 한화 구단 관계자는 “우리 마운드의 F4”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실제로 이들의 어깨에 팀 리빌딩의 과제가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한화 마운드는 일단 올 겨울 얼굴부터 리빌딩에 돌입했다. ‘꽃범호’가 떠난 뒤 한화의 꽃을 차지하기 위한 영건 ‘F4’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산채비빔밥이 7000원?…” 바가지 없는 지역축제의 ‘훈훈’ 후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현금 10억 부자 40% “가족과 매일 함께 식사”…부자들이 가족에 더 충실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일본인 목덜미는 선정적”…박찬욱 ‘동조자’ 어떻게 달라졌나 [선넘는 콘텐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