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포스트시즌 변천사

  • 스포츠동아
  • 입력 2009년 12월 4일 07시 00분


전후기 챔프전·4강 플레이오프…83년 리그 출범 후 끊임없이 변화

K리그 ‘포스트시즌’은 그동안 어떻게 변해왔을까. 1983년 슈퍼리그로 출범한 K리그는 끊임없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챔피언을 결정해왔다.

83년 단일리그였던 K리그는 84년 전·후기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러 우승 팀을 가렸고, 85년 다시 단일리그로 바뀌었다가 86년 춘·추계리그와 챔프전을 펼쳤다.

87년 프로선수권이란 이름으로 탈바꿈한 뒤 94년 코리안리그까지 단일리그로 회귀했고, 95∼96년 다시 전·후기와 챔프전을 치렀다.

97년 단일리그로 회귀한 K리그는 팬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4강 플레이오프전(3·4위전 포함)을 도입했다.

2000년까지 풀 리그와 더불어 4강제를 시도한 K리그는 2001∼2003년까지 단일리그를 펼쳐 최종 승자를 가린 가운데 2003년에는 역대 가장 많은 총 4라운드가 열렸다.

2004년부터 다시 전·후기와 더불어 4강제가 시작됐는데, 이 때는 각 리그 1, 2위 팀이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을 가렸다. 정규리그 6위까지 ‘가을잔치’에 참가시킨 것은 2007년부터. 6강PO와 준PO, PO를 거쳐 홈&어웨이 방식의 챔프전을 열고 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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