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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앙리 핸드볼 반칙 정식 논의키로
동아일보
입력
2009-11-25 03:00
2009년 1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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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제2의 신의 손’ 논란을 일으킨 프랑스 대표팀 티에리 앙리(32·FC 바르셀로나)의 핸드볼 반칙을 정식 논의하기로 했다. FIFA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 앞서 다음 달 2일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앙리의 핸드볼 반칙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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