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월드컵 파이널 2관왕 명중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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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30·KT)가 28일 중국 우시에서 끝난 월드컵 파이널 10m 권총에서 691점을 쏴 우승했다.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팡웨이를 1점 차로 눌러 은메달에 그쳤던 한을 풀었다. 이로써 진종오는 50m 권총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한국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중국(금3, 은4, 동2)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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