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천, 최종전서 시즌 첫 세이브

  • 입력 2009년 10월 13일 0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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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왼손 투수 이혜천(30)이 12일 요미우리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5-3으로 앞선 9회 구원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첫 세이브(1승 1패 12홀드)를 올렸다. 평균자책은 3.65. 마무리 임창용(33)은 등판하지 않았다. 야쿠르트는 17일부터 주니치와 클라이맥스 시리즈 1스테이지(3전 2선승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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