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지은 장애인체육대회 4관왕

  • 입력 2009년 9월 25일 0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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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수영의 간판스타 김지은(26·부산)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관왕에 올랐다. 김지은은 24일 목포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계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김지은은 전날까지 배영 50m, 자유형 50m, 100m(이상 S7등급)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휠체어 육상 황제’ 홍석만(제주)은 육상 남자 800m(T53등급)에서 1분42초89로 우승했다. 200, 400m를 포함해 3관왕. 채경완(인천)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4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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