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은 ‘야구의 날’…야구장 오세요

  • 입력 2009년 8월 19일 07시 51분


입장료 50% 할인 등 행사 풍성

올림픽 금메달의 감동을 다시 한번….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 8개구단은 18일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8월 23일을 ‘야구의 날’로 정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장 이벤트와 온라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현장 이벤트는 23일 개최되는 잠실(삼성-두산), 목동(한화-히어로즈), 문학(KIA-SK), 사직(LG-롯데) 경기를 대상으로 당일 일반석 입장요금 50%% 할인,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합동 팬사인회 및 하이라이트 영상물 전광판 상영 등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야구로 맺어진 우리 사랑’이란 주제로 사연을 접수, 당첨자에게 제주도 왕복여행권 및 숙박권, 웨딩촬영 및 앨범권, 가족사진 촬영권, 패션 주얼리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19일부터 31일까지 KBO 및 8개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 참조.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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