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은, 女경보 1만m 한국新우승

전영은(21·부천시청)이 1일 고성에서 열린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 여자 경보 1만 m에서 44분47초94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팀 원샛별(19)이 갖고 있던 44분57초89의 종전 기록을 9초95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