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아이스하키 亞리그 개인상 독식

  • 입력 2009년 2월 24일 02시 58분


안양 한라가 올 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개인상을 휩쓸었다. 아시아리그 사무국은 23일 최우수선수(MVP)에 블락 라던스키(한라)를 비롯해 개인 수상자 12명을 발표했다. 라던스키는 MVP를 비롯해 득점왕, 포인트왕, 베스트 6 등 4관왕에 올랐다. 한라는 베스트 6에 패트릭 마르티넥, 신인왕에 김기성이 선정되며 6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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