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 마주잡은 프로야구의 전설들

  • 입력 2009년 1월 13일 15시 30분


13일 오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 성구회(星球會) 창립 기자회견'에서 양준혁, 송진우, 전준호 선수(왼쪽부터)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통산 2000안타 이상을 친 타자와 200승 또는 300세이브 이상을 거둔 투수가 가입하는 별들의 모임인 '성구회'(星球會)는 209승153패, 103세이브의 한화 송진우(43), 2202안타를 기록중인 삼성 양준혁(40), 사상 두 번째로 2000안타(2010안타)를 돌파한 히어로즈 전준호(40) 등 세 명의 창립 멤버로 초기 구성됐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한국판 명예의 전당’ 성구회 창립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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