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성화재, 신협상무 꺾고 첫승 신고

  • 입력 2008년 11월 28일 02시 59분


삼성화재가 뒤늦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현대캐피탈과의 개막전에서 졌던 삼성화재는 2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신협 상무와 경기에서 27점을 올린 안젤코 추크의 활약에 힘입어 3-0(25-21, 25-23, 25-10)으로 이겼다. 블로킹으로 11점을 올린 상무는 2세트에서 23-24로 1점 차까지 쫓았지만 범실(18개)을 연발하며 무너졌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