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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27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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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26일 부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2라운드에서 에이스 오상은과 김정훈을 빼고도 상무를 3-2로 이겼다. 9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KT&G는 남은 삼성생명전 결과에 상관없이 1, 2라운드를 합쳐 2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따냈다.
KT&G는 2위인 삼성생명(7승 1패)이 농심 삼다수(3승 5패)를 꺾으면 2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1위 자리를 다툰다.
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