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무럭무럭 자라거라’

7일 충남 공주 금강둔치공원 박찬호 꿈나무 야구장에서 ‘제 9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박찬호가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선수에게 포옹을 하며 격려하고 있다.

‘제 9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전국 29개교 야구팀이 참가해 12일까지 금강둔치공원 박찬호 꿈나무 야구장과 공주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공주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