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개막전 장소 옥천으로 변경

  • 입력 2008년 9월 24일 03시 00분


여자프로농구 시즌 개막전이 10월 3일 충북 옥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일 “천안 국민은행과 안산 신한은행이 맞붙는 개막전 장소가 천안 유관순체육관 사정으로 옥천으로 옮겨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막전은 오후 3시부터 열리며 유관순체육관의 첫 경기는 10월 12일 오후 4시 국민은행과 춘천 우리은행의 경기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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