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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앤서니 김, 아쉬운 3위… BMW챔피언십 비예가스 우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0 10:04
2016년 1월 20일 10시 04분
입력
2008-09-09 02:56
2008년 9월 9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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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카밀로 비예가스(26)는 골프 실력보다는 겉모양으로 먼저 주목받았다.
바짝 엎드려 퍼트라인을 읽는 기괴한 자세로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원색의 파격적인 의상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그런 비예가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코리아 군단’의 추격을 따돌리며 첫 승을 올렸다.
8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밸러라이브골프장(파70)에서 끝난 BMW챔피언십.
비예가스는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나흘 연속 선두를 질주한 끝에 정상에 올랐다. 2006년 PGA투어 데뷔 후 86개 대회 만에 처음으로 우승컵을 안으며 126만 달러의 상금을 챙겼다.
막판까지 비예가스를 쫓던 앤서니 김은 2타 차 2위였던 18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이 관중석에 떨어지면서 보기를 해 12언더파 268타로 짐 퓨릭(미국)과 공동 3위에 머물렀다. 더들리 하트(미국)가 2위(13언더파).
최경주(나이키골프)는 14번홀까지 공동 2위에 있다 15번홀(파4) 보기로 주춤해 공동 5위(11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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