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뉴욕서도 빠지지 않는 외모?

  • 입력 2008년 8월 20일 00시 46분


뉴욕 패션쇼 무대에 오른 ‘마린보이’ 박태환은 어떤 모습일까? 미국의 ‘뉴욕 매거진’이 박태환을 ‘뉴욕 패션쇼에 초대될 만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으며 화제다.

‘뉴욕 매거진’은 미국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 테니스 선수 제임스 블레이크, 체조선수 조나단 호튼 영국 다이빙선수 톰 데일리 등과 함께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박태환을 꼽으며 “아테네 올림픽에서 실격됐던 아픔을 이겨내고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 “역경을 이겨낸 강인함이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누리꾼들은 ‘박태환이 아시아인에서 유일하다니, 이용대, 최민호, 사재혁 등 우리나라 훈남 선수들 아직 못 보셨나봐요’라며 즐거워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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