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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18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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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야구 경기장인 우커송스타디움 주변은 ‘표 삽니다(I need tickets)’라는 종이를 가슴에 붙인 외국인과 10m마다 암표를 팔기 위해 손님을 잡아 끄는 암표상으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며 입장권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서울 분당에서 온 안모씨는 “한일전을 앞두고 표를 구하기 위해 불법 인터넷 암표 구매 싸이트에서 1500위안에 입장권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 신세기 기자 shk9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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