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S라인 나도 있소”…파라과이 창던지기

  • 입력 2008년 8월 16일 08시 47분


파라과이의 창던지기 대표 선수 레린 프랑코가 자신을 더욱 잘 알릴 수 있는 달력을 공개했다고 더 포스트 크로니클이 15일 보도했다.

이 달력은 비키니를 입은 프랑코의 근사한 몸매를 담아 눈길을 모은다. 게다가 일부 사진은 비키니 상의가 없는 상태로 촬영 돼 더욱 섹시한 느낌으로 어필한다. 올해 26세의 프랑코는 4년 전 아테네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로 올림픽에 참가 중이다. 2006년 미스 파라과이 대회에서 입상하고 같은 해 미스 비키니 유니버스 페전트에도 참가한 프랑코는 자신의 섹시한 몸매를 올림픽 기간 동안 유감없이 발휘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싶은 바람이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관련기사]벗고 또 벗고…‘속살 올림픽’ 獨올랐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