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최다동문 ‘스탠포드대’

  • 입력 2008년 8월 15일 08시 27분


Q=이번 베이징올림픽에 가장 많은 동문을 출전시킨 학교는 어디일까?

A=스탠포드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명문대 스탠포드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합해 총 33명의 선수를 베이징올림픽 미국 대표팀에 포함시켰다. 소프트볼 스타 제시카 멘도사, 배구 대표 로건 톰과 케리 월시가 대표적인 이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명문교답게 영향력이 자국 내에만 그치지 않는다. 다른 나라 선수단에서도 14명의 스탠포드 동문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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