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월드컵 남녀단체-여자개인 金

  • 입력 2008년 6월 30일 07시 53분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베이징 올림픽 전 마지막 국제대회에서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독차지했다. 박성현(전북도청)은 29일 프랑스 보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08년 양궁 4차 월드컵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윤옥희(예천군청)를 111-109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 결승에서도 한국 남녀 양궁은 말레이시아와 이탈리아를 228-215, 222-220으로 각각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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