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체육대상에 장미란 선정

  • 입력 2008년 1월 30일 03시 11분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고양시청)이 29일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54회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 부문 최우수상은 남자 체조의 김대은(전남도청)과 여자 볼링 최진아(대전시청), 지도 부문은 김도희 역도 국가대표 코치, 공로 부문은 여규태 대한유도회 부회장과 신관홍 제주도체육회 부회장, 심판 부문은 신성수 정구 심판, 연구 부문은 백진호 체육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월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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